나미와 함께 🌈 구례 화개장터, 밤톨 & 쌍계명차

구례, 하동, 진도, 목포 2박 3일 

- 둘째 날 2-

 

구례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'밤톨'

'밤파이'가 유명하다고 해서

사 먹어 봤는데요!

 

꼭! 꼬~옥!! 드셔 보세요!!!

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❤️

 

 

주변과 동떨어졌지만 왠지 어울리는

멋진 인테리어의 'bamtol'

▽ 상투과자는 도중에 간식으로 먹었는데

정말 고소~~하고 맛있었어요!

많이 사지 않은걸 후회하긴 처음인 듯 ㅋ

 

'밤파이' 6개는 집에 와서 먹었는데

먹기 시작하니 순삭이었어요!!!

아쉬워요 ㅠ ㅠ

바삭바삭 고소한 파이 기지 안에

달콤한 밤이 덩어리째 가득!

 

 

🚘

구례까지 왔는데 '화개장터'에 들르지 않으면

안될것 같아 들러 봤습니다.

노래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내심

기대감도 컷는데요.....

제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.

너무 잘 정비된 곳이라 장터라는

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었어요.

 

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도

절반정도밖에 안 열려 있었어요.

제일 오른쪽 사진의 약재 파는 곳이 정말 많았어요. 50%는 되는듯..

한산한 모습

화개장터까지 왔으니 인증샷

엄마 왈 : 이사람 조영남이랑 닮았다.

근데 더 잘생겼어!

 

 

▽

조식도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

간식도 샀으니 이제 산책길로

나서 보아야겠죠!

 

윤스테이로 유명한 '쌍산재'로 출발~

🚘

그런데 도중에 너무 근사한 찻집을 발견

급 정차

⚡️

▽ 건물 외관부터 너무 멋진 '쌍계명차'

▽ 내부도 멋진데 심지어 '나무'까지 멋져요! 

▽ 이미 밤톨에서 간식을 구매한 후라

간식 종류는 패스하고

차를 좀 샀습니다.

 

종류가 워낙 많아 직원분께 문의해

추천 위주로 샀어요.

▽ 벚꽃차는 나미 취향저격

배꽃차는 동생 취향저격

국화차는 엄마 취향저격이었어요

향기와 맛이 일품인 '쌍계명차'도 꼭 들러보세요!

 

나미와 함께 🌈 구례 문척우체국 (바꿈 살이)

 

나미와 함께 🌈 구례 쌍산재 (윤스테이)

 

 

나미와 함께 🌈 구례 동아식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