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미와 함께 🌈 구례 쌍산재 (윤스테이)

구례, 하동, 진도, 목포 2박3일 

- 둘째날 3 -

🚘

쌍산재 (윤스테이) 방문

 

겨울임에도 따뜻한 분위기와 한적함이

정말 감사한 쌍산재였습니다!

산책길로 너무 좋았지만

길이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것과

오르막을 꽤 올라가야 멋진 풍경을

볼 수 있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.

 

엄마가 넘 힘들어 하시고

부축하는 우리도 좀 힘들었네요...

 

그래도 구례를 가신다면 꼭!!!!! 들러 보세요 ^^

 

 

▽ 넓직한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가면

쌍산재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 옆에

약수터가 있어요.

촬영하는 중에도 주민으로 보이는 분들이

큰 통을 들고 오시더라구요.

관람시간 참고 하세요~ 너무 일찍 가셔도 안돼요.

▽ 문을 들어 서서 왼쪽에서 입장료를 내면

차를 한잔씩 주십니다. 

우리는 매실차2, 대추차1을 선택

 

 

▽ 앞뜰은 작은 규모의 전통 한옥이예요.

 

 

 

▽ 자 이제 약간 험한 길을 올라

진짜 '쌍산재'로 향해 봅니다.

▽ 멋진 대나무길 오르막을 올라

터널을 지나면

▽ 드 넓은 멋진 '쌍산재'가 나타납니다!

멋진 '쌍산재'산책길과 좋은 글 감상하세요.

겨울에도 이렇게 따뜻한 느낌의 '쌍산재'

꽃피는 봄에 꼭 다시 오리라

다짐 해 봅니다 ^^

 

나미와 함께 🌈 구례 화개장터, 밤톨 & 쌍계명차

 

 

나미와 함께 🌈 구례 문척우체국 (바꿈 살이)